굿파트너 등장 인물 관계도
굿파트너 등장 인물 관계도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회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등장인물 이혼전문 변호사 원작 OTT 몇부작 정보
장르
법정, 오피스, 휴먼, 코미디, 범죄, 미스터리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10:00 ~
방송 기간
2024년 7월 12일 ~ 2024년 9월 28일 (예정)[
방송 횟수(몇부작)
16부작
기획
SBS, 스튜디오S
제작사
스튜디오S, 스튜디오앤뉴
채널
SBS TV
추가 채널
SBS Plus, SBS F!L, DRAMAcube, ENA, ENA DRAMA
연출:김가람
극본:최유나
원작:웹툰 〈메리지레드〉
출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外
스트리밍:Wavve, NETFLIX
SBS 금토 드라마 굿 파트너 출연 등장인물 관계도
ABA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시청률은 얼마나. 나올까?
커넥션에 이어 굿파트너도 시청률 상승곡선을 탈지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소개
우리는 '이혼전문팀'입니다.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2024년 7월 12일부터 〈커넥션〉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SBS 금토 드라마. 웹툰 〈메리지레드〉를 원작으로 한다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원작을 웹툰인 메리지레드로 밝히고 있기는 하지만 실제 드라마의 스토리 라인은 원작자인 최유나 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대본에 기반하고 있다.
메리지레드는 원작자인 최유나 변호사가 실제 수임했던 사건들 중 적절한 것들을 골라 소개한 직업 일상툰에 가깝기 때문에 극으로 구성할 만한 메인 스토리가 없다.
따라서 웹툰의 내용들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사건들의 모티브가 되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SBS 굿 파트너 출연 배우 정보
방영 전, 주연 배우 4인방이 7월 7일 방영된 놀라운 토요일에 홍보차 출연했다.
장나라는 〈나의 해피엔드) 이후 약 6개월 만에 복귀하며, 〈VIP〉 이후 약 4년 7개월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한다.
남지현은 〈하이쿠키〉 이후 8개월 만에 복귀하며, 〈수상한 파트너〉 이후 약 7년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한다.
김준한은 과거 장나라가 '나도 여자랍니다'로 활동할 무렵 장나라의 무대 드러머로 활동한 바가 있다고 한다.
차은경 역 배우 장나라
여, 43세, 대정로펌 이혼1팀 파트너 변호사
17년 차 이혼 전문변호사이자, 대형 로펌 대정의 파트너 변호사인 은경은
존재 자체가 곧 채널이고 매체다.
각종 강연부터 방송 출연, 온갖 영업에 상담까지
24시간을 72시간 마냥 사용해
전 국민이 자신을 통해 ‘이혼의 모든 것’을 보게 만든다
차유리 역 배우: 남지현
여, 27세, 대정로펌 이혼1팀 신입변호사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유리는
대형 로펌의 기업팀에 들어가 중대한 분쟁을 조율하는,
흔히 말해 ‘멋진’ 일을 하는 변호사를 바라왔다.
그런데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으려던 찰나,
유리의 미래가 크게 꼬이고 만다
정우진 역 배우: 김준한
남, 41세, 대정로펌 이혼2팀 파트너 변호사
은경의 오랜 후배이자 동료 변호사인 우진은
1년 차 변호사 시절 은경을 사수로 만나
냉철하며 직설적인, 자신과 다른 성향의 은경에게 변호사로서 많은 걸 배워왔다
전은호 역 배우: 표지훈
남, 29세, 대정로펌 이혼2팀 신입변호사
은호는 틈만 나면 퇴사자가 생기던 이혼팀에서,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신입 변호사이다.
쾌활한 성격으로 분위기 띄우는 데에 도가 튼 은호는
상대방의 감정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눈치 백 단의 소유자다.
게다가 막장 드라마 러버에 멘탈까지 강하니,
이혼변호사가 딱 적성인 타입이다.
베테랑’ 파트너변호사 차은경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신입변호사 한유리
방청석에 앉아 한유리의 첫 재판을 지켜보는 차은경
의욕 충만한 마음으로 변호사 일을 시작한 한유리.
재판이 끝난 후, 의뢰인에게 멱살을 붙잡힌 한유리
여기에 시끌벅적한 상황을 흥미롭게 바라보기만 하는 차은경
한유리는 직접 의뢰인 가족들의 갈등 중재를 한다
신입변호사 한유리가 첫 재판에서 무슨 일을 겪게 된 것인지,
차은경과 함께 이혼팀의 일원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을지
#이혼드라마 #굿파트너 #금토드라마 #장나라
#이혼전문변호사
굿파트너 정보 차은경 한유리 정우진
등장인물관계도 김지상 김재희
결혼한 커플 3쌍 중 1쌍이 이혼하는 시대다 보니 이혼을 다루는 예능이나 드라마의 편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방영되었던 조승우, 한혜진 주연의 '신성한 이혼'을 꽤나 흥미롭게 보았는데, 이번에는 장나라와 남지현이 주인공을 맡았다. 이들 이외의 출연진도 아주 빵빵하다. 이 작품은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와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스토리다. 굿파트너 드라마 정보를 살펴보자.
연출 : 김가람
극본 : 최유나
원작 : 웹툰 '메리지레드'
출연진 :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지승현, 유나
방송시작 : 2024년 7월 12일
방송시간 : 금토 오후 10시
몇부작 : 16부작
채널 : SBS
OTT : 웨이브, 넷플릭스
굿파트너 등장인물관계도 정보 차은경 한유리 정우진 김지상 김재희
예고편 공식영상을 보고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드라마가 재밌겠구나'가 아니라 '장나라는 정말 안 늙는구나'였다. 바로 이전 작품인 '나의 해피엔드'에서도 이런 전문직을 연기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역할을 맡았다. 얼굴이 너무 동안이라서 그렇지 그녀는 1981년생으로 올해로 벌써 43살이 되었다. 그러니 이제는 이런 역할을 맡는 것이 참 당연한 일이지만, 과거의 그 상큼하고 사랑스럽던 모습이 가끔은 그립다. 다음에 함 합시다.
제작진을 살펴보면 '알고있지만'. '뱀파이어 탐정' 등을 만든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분은 사실 내가 본 작품이 없는지라 딱히 할 말이 없다. 허나 극본을 쓴 최유나 작가에 대해서는 조금 재미난 이야기가 있다. 이분의 이력을 살펴보자면 이 작품의 원작인 웹툰 '메리지레드'의 스토리 작가다. 그런데 원래 직업은 따로 있다. 대형 로펌의 이혼전문변호사다. 자신이 수임했던 사건 중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스토리를 만든 것이다.
그렇기에 아주 리얼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에피소드로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굿파트너 인물관계도를 보며 작품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자. 가운데 큰 사진으로 나와있는 한유리, 차은경, 전은호, 정우진이 주요 등장인물이다. 대형 로펌의 이혼 1팀과 2팀에 소속된 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혼 사례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고려거란전쟁'의 양규 지승현, '유괴의 날' 유나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가장 주목해서 봐야 할 인물은 역시 장나라의 차은경과 남지현의 한유리다. 직설적이고 까칠한 효율주의 베테랑 스타변호사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회초년생 열혈 신입변호사를 만나 여러 사건을 함께 해결해나가며 두 사람 모두 성장해 나간다. 가치관, 경험치, 성격, 이혼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를 이해해 가는지 그 과정을 재밌게 지켜보자. 공동의 목표는 의뢰인의 행복이니 말이다.
몇부작인지 정보를 살펴보면, 요즘 드라마치고는 꽤나 긴 16부작이다. 연출을 맡은 김가람 감독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오피스 스토리부터 치열한 로펌 생존기까지, 다양한 관계성을 주목해 보시면 재미와 감동, 공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앞서 방영된 '커넥션'이 아주 오랜만에 SBS 금토 드라마를 부활시켰기에 이 작품도 그 기세를 그대로 유지해 가야겠다. 1회를 보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듯 싶다.
굿파트너 등장인물
차은경(장나라) 43세
대정 로펌 이혼 1팀 파트너 변호사. 17년 차 이혼 전문변호사로, 존재 자체가 곧 채널이고 매체인 그녀다. 각종 경연부터 방송 출연, 온갖 영업에 상담까지 하루 24시간을 마치 72시간인 것처럼 활용한다. 극 효율주의와 완벽주의를 추구하기에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시간이다. 그런 은경의 세상에 자신과 정반대인 신입변호사가 들어온다. 그런데 그런 그녀에게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들켜버린다.
한유리(남지현) 27세
대정 로펌 이혼 1팀 신입 변호사.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으려던 찰나, 미래가 꼬인다. 꿈에 그리던 기업팀 입사를 앞두고 잔뜩 기대에 부풀었건만, 정작 배정된 곳은 전혀 원치 않던 이혼팀이었다. 파트너 변호사인 은경과 티격태격하다가 그녀의 비밀을 목격한다.
굿파트너 정우진(김준한) 41세
대정 로펌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 은경의 오랜 후배이자 동료 변호사로, 1년 차 변호사 시절 은경을 사수로 만나 많은 걸 배웠다. 그런 탓에 은경이 가장 믿는 존재로, 유일하게 그녀에게 비판 혹은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사람이다. 남몰래 힘들어하는 은경에게 큰 힘이 되어주기위해 노력한다.
전은호(표지훈) 29세
대정 로펌 이혼 2팀 신입 변호사. 틈만 나면 퇴사자가 생기던 이혼팀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던 신입 변호사였다. 정우진으로부터 입사 3개월 후배인 유리의 퇴사를 막으라는 특급 지시를 받고 전담마크에 들어간다. 처음에 분명 안 맞았는데 점점 친해질수록 재밌다. 우정일까? 사랑일까?
김지상(지승현) 45세
은경의 남편. 내과 의사. 동네 병원에서 페이 닥터로 일하며, 대정 로펌의 의료자문도 맡고 있다. 누구보다 사랑해 결혼했지만, 지금은 후회한다.
최사라(한재이) 35세
대정 로펌 이혼 1팀 실장. 은경과 일한지 10년이 되었다. 은경을 워너비로 생각했고 부러워했다. 헌데 그 부러움이 현재는 질투로 번져가고 있다.
김재희(유나) 13세
엄마 은경을 닮아 똑 부러지며, 아빠 지상을 닮아 감수성이 풍부하다. 부모님의 지원 속에 행복하게 자라왔기에 또래보다 야무지고 속도 깊다.
이상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정보에 대해 알아봤다. 장나라, 남지현 투톱에 김준한, 지승현, 한재이, 유나 등 연기 잘하고 매력적인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앞서 방영된 '커넥션'의 인기가 좋았기에 시작부터 힘을 받을 건데 어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