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추격 평점 솔찍 후기
이번에 찾아온 한국 액션 영화를 소개합니다. 필사의 추격 정보 및 출연진을 살피고 관객은 어떻게 봤는지 관람평과 평점을 담은 후기와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세 주인공이 각자의 이유로 모여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담았습니다.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시사회 반응이 좋지 못해 영화관에서 빠르게 내려올 듯싶은데요. 평가를 어떻게 받았는지 영화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개봉일은 8월 21일입니다.
<필사의 추격="">필사의>
간략한 개요와 포스터를 살펴봅니다.
영제
The Desperate Chase
개봉
2024.08.21.
제작된 국가는 대한민국으로 장르는 코미디와 액션입니다. 관람등급 및 관람가는 15세를 받았습니다. 러닝타임은 109분으로 1시간 49분 동안 상영됩니다. 악마들의 감독 김재훈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제작비는 6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손익분기점은 100만 명이라고 합니다. 엔딩크레딧과 함께 쿠키영상이 있습니다.
시놉시스
줄거리와 예고편을 살펴봅니다.
완벽한 변장술로 형사들을 크게 뺑이 치게 만들어서 빅뺑이라고 불리는 사기꾼 김인해. 말보다는 주먹이 빠른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형사 조수광. 피와 눈물이 없는 보스 주린팡까지. 각기 다른 사연으로 제주도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도망칠 곳 없는 제주에 발을 디딘 그들은 쫓고 쫓기는 필사의 추격을 시작합니다.
등장인물
어떤 배우가 출연했는지 살펴봅니다.
누가 인물을 맡았을지 필사의 추격 출연진 및 주연을 알아봅니다. 박성웅은 속을 모르는 변장의 귀재 김인해 역을 맡았습니다. 서사를 이끌어 가는 캐릭터답게 1인 7역으로 재미를 전한다고 합니다. 비록 요즘 성적이 좋지 못해 아쉬움을 주지만 어떠한 모습으로 흥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이네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경찰 조수광은 곽시양, 살벌한 마피아 빌런 주린팡은 윤경호가 맡아 그와 유쾌한 내용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들을 돕기 위한 캐스팅도 화려합니다. 정유진과 박효주를 비롯해 손종학과 신승환, 김광규와 예수정, 윤병희와 장재호, 박철민과 송영규가 등장하죠. 많은 조연들이 즐거운 케미를 선보이며 영화 필사의 추격을 재밌게 꾸며줄지, 여름에 걸맞은 시원한 존재감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호평
재밌었을 때! 연기가 좋아요.
관람객과 평론가는 어떻게 말했는지 필사의 추격 관람평을 알아봅니다. 첫째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전개한 점이 좋았습니다. 잘 나타내서 긍정적인 평을 받았습니다. 둘째는 연기력입니다. 그중에 윤경호의 악역 연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오버스러운 모습을 살리며 그럭저럭 흥미진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곽시양도 매력 있고 인상적이었다고 하네요.
혹평
아쉬웠던 순간! 연출이 별로네요.
필사의 추격 영화는 어떤 안타까움이 있었을지 알아봅니다. 먼저 낡은 유머가 아쉬웠습니다. 과한 액션과 억지 코믹이 섞여 웃음보다는 불쾌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지루한 스토리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극의 전개가 느리고 따분해 답답한 한국 영화였다고. 결국 긴장감을 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셋째는 캐릭터의 활용입니다. 전반적인 앙상블이 아쉬웠고 박성웅의 개연성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또한 믿고 거른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작품 선택이 아쉽다는 지적이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제주를 과하게 내세운다고 꼬집었습니다. 작위적으로 흘러 흐름과 몰입을 방해했다는 비판입니다. 이상으로 평단의 영화 후기였습니다.
별점
어떤 점수를 받았는지 영화 평점을 살펴봅니다.
필사의 추격 후기를 종합해 보면 촬영지와 배우의 열연이 나름 괜찮았지만 낡고 지루했습니다. 즉 연출력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극장을 찾았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했다고, 호불호가 나뉜다고 참고만 해주세요.
필사의 추격 평점을 알아봅니다. 네이버 실관람평은 없습니다만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왓챠피디아 1.6점, 키노라이츠 44%로 낮으니까요. 비평가 박평식도 3점을 주었죠. 예매율이 높아서 다행이지만 흥행은 어려울 듯싶은데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상영일정에 맞춰 우려와 달리 재밌게 감상하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영화 <필사의 추격=""> 메인 포스터필사의>
안녕하세요, 영소남입니다. ‘살벌하고 수상하고 잔인한 대환장 추격전’과 ‘코믹 맛집’이라는 포스터 문구와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의 비주얼만 봐도 유쾌함이 전해지는 영화 <필사의 추격="">의 극장 개봉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특별한 조합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죠. 저 역시 이들이 어떤 ‘코미디’를 선사할지 궁금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시사회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다녀왔는데요. 정말 기대를 뛰어넘는 유쾌함의 연속이더군요. 그야말로 익숙하고 친근한 배우들이 선사하는 코미디의 정점이었던 만큼 <필사의 추격="">이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시거나, 기대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오늘의 ‘리뷰 포스팅’을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필사의 추격 관람평은 어떨까요.필사의>필사의>
영화 <필사의 추격=""> 시사회 티켓 & 기자간담회 현장필사의>
‘각기 다른 이유’로 조우한
세 사람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
영화 <필사의 추격=""> 스틸 컷필사의>
영화 <필사의 추격="">은 주체할 수 없는 화를 가진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을 비추며 시작됩니다. 그는 사건을 맡았다 하면 검거율 100%를 자랑했지만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체포 방법’으로 의도치 않게 제주도로 전출되었는데요. 그렇게 강제 정착하게 된 제주도. 외지인을 경계하는 사람들의 시선은 물론, 잘 알지 못하는 지리와 과거 방문했을 때보다 많은 게 바뀐 공간들까지.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죠. 그럼에도 조금씩 제주도의 매력에 스며들어 가던 그때, 뛰어난 변장술로 형사들을 크게 뺑이 치게 만들어 빅뺑이라고 불리는 사기꾼 ‘김인해’가 제주도 내에 출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팀원들과 수사에 나섭니다.필사의>
영화 <필사의 추격=""> 스틸 컷필사의>
사람들의 제보와 함께 매번 흔적을 남길 때마다 다른 신분을 하고 있던 ‘김인해’. 이번에도 감쪽같은 변장으로 제주도에서 생활할 수도 있기에 ‘조수광’은 그가 남긴 흔적을 쫓기 시작하는데요. 오랫동안 모습을 감추고 있다 최근에서야 활동이 포착된 만큼 절대 놓칠 수 없었죠. 하지만 ‘추적해야 하는 대상’은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제주도를 접수하기 위해 타지에서 넘어온 피도 눈물도 없는 마피아 보스 ‘주린팡’. 그의 검은 야욕이 제주도를 둘러싸자, 악랄한 계획을 막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필사의 추격을 이어가죠. 과연 각기 다른 이유로 제주도에서 조우한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그 과정을 유쾌하고 시원하게 그려낸 만큼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매력적인 인물들의 조합과
하나로 엮이는 과정이 일품!
영화 <필사의 추격=""> 캐릭터 포스터필사의>
속을 알 수 없는 사기꾼부터 건드리면 터지는 분조장 형사와 거대한 욕망을 지닌 마피아 보스까지. 등장하는 인물들이 하나같이 매력적이고 코믹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듣기만 해도 각자의 특징이 뚜렷한 노답 빌런 3인방이 제주도에서 조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니. ‘영화의 시작은 캐릭터 구축’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물 설정은 특히나 중요한데, 이 작품은 그런 요소들이 잘 짜인 상태로 시작되어서 초반부터 이해하고 스며들기 편했는데요. 개인이 가진 에너지가 워낙 명확해 서사 구성과 함께 뭉쳤을 때의 시너지가 배로 부각될 수 있었죠. 정말 ‘극과 극 매력’을 가진 인물들이 모여서 상상 이상의 유쾌한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영화 <필사의 추격=""> 스틸 컷필사의>
‘도대체 어쩌다 만난 거야’. 개인의 특징과 성격이 너무나도 확고하던 세 사람이 ‘서서히 엮이게 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냈습니다. 제주도에 오게 된 이유는 저마다 달랐지만, 하나의 목적이자 사건으로부터 조금씩 가까워지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흥미로워 자연스레 몰입할 수 있었는데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시작된 이들의 관계성과 그에 따른 신선한 케미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상당했죠. 그런데 여기서 특별했던 건, 마냥 한 사건으로만 이야기가 치우치진 않았다는 점. 서로의 거리에 따라 사건의 흐름도 변화가 되어서 끊임없이 전환하고 재구성되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들이 엮이면서 펼쳐지는 사건들 하나하나가 킬링 포인트라서 지루할 틈이 없더라고요.
쉴 틈 없이 전하는 코미디부터
제주도에서 펼치는 추격전까지
영화 <필사의 추격=""> 스틸 컷필사의>
살벌하고, 수상하고, 잔인한. 예사롭지 않은 세 인물이 만나 쉴 틈 없는 코미디를 선사했습니다. 그야말로 ‘대환장 케미’.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이들이 전하는 웃음 타율이 생각보다 강해 러닝타임 내내 ‘기분 좋은 미소’를 유지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이러한 케미가 유독 빛났던 구간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었는데, 각자의 위치에서 목적을 향해 뛰어드는 과정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서로 간의 호흡이 영화와 현실에 경계를 허물듯이 입체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빠른 템포의 액션과 정적의 분위기 또한 조화롭게 그려내서 ‘장르적으로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많더군요.
영화 <필사의 추격=""> 스틸 컷필사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케미와 그를 통해 쏟아지는 코미디와 액션의 조화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요소는 이 모든 장면이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는 점이었습니다. 도시와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과 그를 뒤로한 채 끝없이 펼쳐지는 추격전.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힐링되는 이 조합이 시각적으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함’을 전했는데요. 잘 알려진 제주도의 비주얼은 물론이고 정겹고도 따뜻한 의식주 문화와 최근 들어 화제가 된 제주도 방언의 매력 그리고 외면해서는 안 될 현실적인 문제들까지. 그저 배경으로만 소모하는 것이 아닌 고유의 장점들을 적절하게 조합해 준 덕분에 이야기의 깊이와 함께 인물 간의 추격 장면들이 ‘다채롭게’ 구성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유쾌한 케미와 과감한 변신’
배우들의 연기력을 보는 재미
영화 <필사의 추격=""> 스틸 컷필사의>
도무지 끼어들 틈이 없는 단단한 케미가 이어질 수 있었던 건,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연기’ 덕분이었습니다. 과감한 이미지 변신과 함께 모든 배우들이 하나같이 찰떡같은 열연을 펼쳐주어서 ‘장르적 재미’가 극대화될 수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인물은 완벽한 변장술로 사람들의 시선을 속이는 ‘김인해’ 역할의 박성웅 배우였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선 변장을 해야만 하는 ‘캐릭터의 특성상’ 보석상부터 할아버지와 교포 사업가 등 여러 얼굴로 변신하는데, 각자 다른 느낌의 특징과 분위기로 1인 7역의 디테일한 변화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확실히 박성웅 배우에게서 ‘본 적 없는 스타일’이라 새로웠습니다.
영화 <필사의 추격=""> 스틸 컷필사의>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형사 ‘조수광’을 연기한 곽시양 배우의 ‘이미지 변신’도 뛰어났습니다. 곽시양 배우가 이 정도로 망가진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캐릭터를 코믹하게 묘사해 냈는데요. 그와 더불어 상황에 따라 시원시원 액션은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하기에 충분했죠. 웃길 땐 확실하게 웃기고, 시원할 땐 더할 나위 없이 시원한. ‘인물의 특징’을 섬세하게 그려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마피아 보스 ‘주린팡’ 역할의 윤경호 배우. 평소 인물 표현과 심리 묘사에 탁월한 그의 연기를 인상 깊게 봐왔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자연스럽고 리얼한 열연을 통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마피아 보스로서, 스타일 변화부터 확실해 등장하는 순간부터 시선을 사로잡아 주더라고요.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영화’
개봉 예정 영화 <필사의 추격="">필사의>
영화 <필사의 추격=""> 스틸 컷필사의>
이 외에도 영화 <필사의 추격="">에는 다채로운 관전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김인해’의 엉뚱 코믹 매력, 한 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 ‘조수광’의 범죄 수사 방향, 목적을 얻기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는 ‘주린팡’의 누아르 분위기 등 인물마다 다르게 전해지는 장르적 재미를 비롯하여 일상적인 제주도의 환경과 인물들을 통해 형성되는 따뜻한 힐링의 감정들과 주연들 못지않은 케미를 전해주었던 명품 조연들의 활약상까지. ‘종합선물세트’라는 문장이 잘 어울리는 그런 작품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도망칠 곳 없는 제주에 발을 디딘 이들의 ‘쫓고 쫓기는 대환장 추격전’이라는 흥미로운 설정 안에 ‘즐길 요소’들을 한가득 담아냈습니다.필사의>
영화 <필사의 추격=""> 스틸 컷필사의>
오랜만에 부담 없이 빠져들 수 있는 코미디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유쾌하고 통쾌하게 무더위를 날려주는 영화 한 편을 보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추격전과 웃음 포인트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코믹 액션이자, 제주도를 배경으로 마치 ‘여름휴가’와도 같은 영화인 만큼 극장에서 시원하게 찜통더위를 날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사기꾼 ‘김인해’부터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과 마피아 보스 ‘주린팡’까지 각기 다른 이유로 제주도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한 세 사람이 서로를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액션 영화 <필사의 추격="">은 오는 8월 21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필사의>